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집에서 직접 그릭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 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도 벌써 3년이 훨씬 지났습니다.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한 번 만들어 먹어보니 시중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꾸덕꾸덕한 매력이 있었습니다.그동안 발효 온도가 맞지 않아 실패할 때면 동료들과 잘 만들어진 요구르트를 공유해 스타터로 재활용하며 서로 노하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 매번 요구르트를 단단하게 거르고 나면 유리병 가득 모이는 맑은 액체, 즉 ‘유청(Whey)’ 처리가 늘 고민이었습니다.처음에는 별생각 없이 버리곤 했지만, 유청 속 영양 성분과 다양한 요리 활용법을 알게 된 이후로는 단 한 방울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. 오늘은 3년 동안 직접 그릭 요구르트를 만들며 터득한..
건강정보
2026. 9. 11. 12:30

